매년 4월 22일은 '지구의 날'입니다.
환경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우리가 소비하는 방식이 어떤 영향을 남기는지 함께 돌아보는 날이죠.

철제라는 물성이 순환되며 취향으로 다시 이어지는 구조.

여러분의 선택이 새로운 생산을 조금 늦추고, 불필요한 폐기를 한 번 더 미루고, 철의 소재가 오래 살아남는 방식을 만들어냅니다.

1. 최대 90% 할인 혜택

리퍼브와 시즌 오프 제품을 카테고리별로 나누어 합리적으로 구성했습니다. 상태는 다를 수 있지만, 기능과 구조는 그대로인 제품들입니다. 필요한 분들이 더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할인은 분명하게, 기준은 명확하게 정리했습니다.

2.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럭키드로우의 기회

입장 전, 1팀당 1회. 럭키드로우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모든 경품을 미리 공개할 수는 없지만, 1등의 혜택은 놀랍게도 레어로우 기프트카드 50만 원권입니다. 더 놀라운 것은 모든 당첨 혜택이 당일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운이 따라주는 순간, 선택의 기준도 살짝 바뀔 수 있으니까요.

3. 처음 시도하는 타임 세일

오후 4시부터, 할인율의 폭이 넓어집니다.

• 16:00 – 17:00 → 추가 10%
• 17:00 – 18:00 → 추가 20%

마감으로 가까울수록, 남은 제품을 더 합리적인 조건으로 들일 수 있습니다. 다양한 제품이 준비되어 있으니 이번 레어마켓은 늦은 오후 여유 있게 방문하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4. 더욱 다채로워진 라인업

12회 레어마켓의 라인업입니다. 다시 만나보기 힘든 시즌 오프 제품은 무려 새것의 상태로 데려갈 수 있습니다. 어떤 제품이 가장 눈에 들어오시나요.

가구는 오래 쓰일수록, 더 좋은 디자인이 됩니다. 그리고 그 안에 담긴 생각과 구조는 누군가의 선택에 따라 계속해서 이어집니다.

레어마켓은 레어로우가 고민해 온 지속 가능성에 대한 하나의 답이자, 사용자와 함께함으로써 완성되는 프로젝트입니다. 조금 덜 새로워도, 충분히 괜찮은 가구를 고르는 일이 지속 가능한 일상의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는 4월 26일에 여러분의 취향과 선택이, 무한대로 태어나는 가구의 여정에 함께하길 기대합니다.